[1월 27일 국내 주식 시장] 고점 찍고 내려올 길만 남았는가? 삼성전자는 오를까?(6만전자 가능?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--> 외국인/기관 동반 순매수, 미 증시 상승, 개인 순매도

 

--> 개인/외국인 순매수, 미 증시 상승, 기관 순매도

 

 

 

 

 

국내증시는 강하게 상승 탄력을 받는 장은 아니었지만 외국인의 꾸준한 순매수로 상승의 힘이 받쳐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. 하지만 12월까지만 해도 수면 위 문제로 올라왔던 경기 침체, 금리 인상, 인플레이션의 후폭풍 등의 악재들 중 해소된 것은 그 어느 것도 없습니다..

 

수급이 있으니 단기 매매로는 좋은 시장인 것은 맞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코스피 주봉입니다

 

코스피의 경우 이전 고점에 거진 다 도달한 것이 사실입니다.

 

추세를 돌파하였다고 해서 추세가 변경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. 

 

추세를 돌파한 후 박스권이 될 수도 다시 하락 추세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, 현재로서는 박스권이 유력해 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코스피 일봉을 보면 오늘 위아래 꼬리가 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. 

 

장 시작 후 갭 상승 이후 물량 정리 과정에서 매도세가 이어졌고,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이 이어졌고, 장 마감 전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위 꼬리 마감하였습니다. 

 

개인적인 기준으로 분봉을 분석해보면 아직 3%정도의 추세상승은 남아있습니다.

 

결론은 마지막 상승 이후 저항 맞고 하락할 것은 당연해 보이지만

이 하락을 어떻게 시장이 이겨낼지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728x90

 

 

 

 

 

 

삼성전자, 7만전자 가능할까?

 

 

 

64900원은 삼성전자의 주요 저항대입니다. 오늘은 종가 64600원으로 마감하면서 저항에 거의 근접하였습니다.

 

다음주 2월 FOMC 회의를 앞두고 과연 이 저항대를 뚫을 것인가?

 

개인적인 견해로는 저항 맞고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 

 

추세를 바꾸기 위해서는 65000 저항을 지속적으로 두드리거나 강하게 돌파하는 모멘텀이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이 모멘텀이 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. 

 

60000원 가격 라인 깨지 않고 지지 하면서 올린다면 추세 변경의 시그널로 봐도 괜찮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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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절대 매수 추천을 드리는 글이 아니며, 해당 테마에 대한 분석과 개인적인 견해를 적은 글입니다. 매매에 대한 책임은 투자자 본인에게 있습니다.